승리, 강남 술집 출몰 근황에 비난 폭주

승리, 강남 술집 출몰 근황에 비난 폭주

 

승리의 강남 활동 근황

2025년 1월 6일, 한 매체는 승리 씨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서울 강남구의 여러 식당과 호프집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 씨는 지인들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술집을 방문하며 음주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그의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강경한 반응

승리 씨의 강남 출몰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람 참 안 변한다”, “캄보디아로 돌아가라” 등의 비난 댓글이 속출하며, 그의 현재 행동에 대한 실망과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사건들과 연관 지어 승리 씨의 행동을 비판하는 시각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승리의 과거와 법적 문제

승리 씨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 인물로 지목되며 빅뱅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여러 법적 문제에 연루되어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여주교도소에서 복역했습니다. 주요 혐의로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 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이 있었습니다.

 

출소 후 지속되는 논란

지난해 2월 만기 출소한 승리 씨는 출소 후에도 클럽에 자주 출입하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캄보디아를 주 무대로 활동하며 “지드래곤을 클럽 파티에 데려오겠다”는 발언이 공개되어 더욱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또한,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J사의 창업자 제이콥 아라보 등 해외 투자자들과의 미팅 모습이 포착되어 구설이 되었는데요, 이는 그의 이미지 회복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