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와 헤어질 때마다 눈물나”

공효진 “케빈오와 헤어질 때마다 눈물나”

공효진의 ‘곰신’ 생활

공효진 씨는 tvN의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이민호 씨와 함께 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했습니다. 신동엽 씨는 공효진 씨에게 “예전에 케빈오를 본 적이 있다”며 그녀의 남편 케빈오 씨를 언급했어요. 케빈오 씨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상태로, 공효진 씨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곰신’까지 가니까 더 심한 신혼이 됐어요. 헤어질 때마다 그렇게 눈물이 나고요.”

공효진 씨의 이 말에서 ‘곰신’으로서 겪는 외로움과 이별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군 복무 중인 남편을 생각하며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이는 많은 ‘곰신’ 분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신동엽과의 대화

인터뷰 중 정호철 씨는 공효진 씨의 상황에 대해 공감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배님도 애틋하시겠지만, 케빈씨도 엄청나게 그럴 거예요. 군대 가면 3배 정도 더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또한, 면회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어졌는데요. 공효진 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외출도 데리러 가야 해요. 가족이 픽업해야 되니까 제가 간답니다.”

 

케빈오와의 결혼 이야기

공효진 씨는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과 이해로 가득 찬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케빈오 씨는 오는 6월에 전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두 분의 재회가 더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