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와 헤어질 때마다 눈물나”
공효진의 ‘곰신’ 생활
공효진 씨는 tvN의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이민호 씨와 함께 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했습니다. 신동엽 씨는 공효진 씨에게 “예전에 케빈오를 본 적이 있다”며 그녀의 남편 케빈오 씨를 언급했어요. 케빈오 씨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상태로, 공효진 씨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곰신’까지 가니까 더 심한 신혼이 됐어요. 헤어질 때마다 그렇게 눈물이 나고요.”
공효진 씨의 이 말에서 ‘곰신’으로서 겪는 외로움과 이별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군 복무 중인 남편을 생각하며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이는 많은 ‘곰신’ 분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신동엽과의 대화
인터뷰 중 정호철 씨는 공효진 씨의 상황에 대해 공감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배님도 애틋하시겠지만, 케빈씨도 엄청나게 그럴 거예요. 군대 가면 3배 정도 더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또한, 면회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어졌는데요. 공효진 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외출도 데리러 가야 해요. 가족이 픽업해야 되니까 제가 간답니다.”